한국 공시에 익숙하면 PDF 부터 찾게 됩니다. 그런데 미국공시 분리기에 PDF 를 넣으면 변환 목록에 올라가지도 않고 화면 왼쪽 아래에 「넣을 수 있는 파일이 없습니다.」 만 뜹니다.
2026.09.17.1 판부터는 같은 자리에 「PDF 1개는 받지 않습니다 — EDGAR 에서 전체 제출본(.txt)이나 본문(.htm)을 받아 넣으세요」 처럼 까닭을 함께 알려 줍니다.
왜 PDF 를 안 받나
SEC EDGAR 에 올라가는 공시의 원본은 HTML(대부분 iXBRL)이나 텍스트입니다. PDF 는 회사가 곁들여 붙이는 경우가 있을 뿐 원본이 아니라서, 표를 옮기려면 원본을 읽는 편이 정확합니다. 그래서 이 도구는 처음부터 원본 형식만 받습니다.
대신 받을 파일
| 파일 | 어디서 |
|---|---|
전체 제출본 .txt | 공시 색인 페이지 아래 Complete submission text file — 본문과 첨부가 다 들어 있어 가장 좋습니다 |
본문 .htm | 색인 페이지 표의 첫 줄(Type 이 10-K · 10-Q 같은 것) |
.xml | Form 4 · 13F 같은 구조화 양식 |
애플 2025년 10-K 라면 색인 페이지에서 본문은 aapl-20250927.htm(1.5MB),
전체 제출본은 0000320193-25-000079.txt(9.4MB) 입니다. 도구 안의 EDGAR 에서 찾기 로 티커를 치면
이 색인 페이지로 가는 길을 찾아 줍니다.
회사가 PDF 만 준 경우
IR 자료실에서 받은 연차보고서 PDF 처럼 EDGAR 원본이 아닌 파일이라면, 같은 연도의 10-K 를 EDGAR 에서 찾아 받으세요. IR 용 PDF 는 편집이 다를 수 있으므로, 숫자를 쓸 때는 SEC 에 제출된 10-K 를 기준으로 삼는 편이 안전합니다.